• ▲ 스텔라ⓒ인터넷커뮤니티
    ▲ 스텔라ⓒ인터넷커뮤니티

     
    순창 메르스 발생으로 순창의 여러학교가 임시휴교에 들어간 가운데,걸그룹 스텔라가 양성반응을 받은 환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국이 메르스 감염으로 떠들썩하다. 전라북도 순창군은 현재 유.초.중.고 26개 학교중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의 임시 휴교를 발표했다.

    하루가 지나고 나면 메르스 감염 환자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걸그룹 스텔라는 뉴데일리 스타 기자와 통화에서 "추가적으로 감염되는 환자들이 발생해서 많이 걱정이 된다"며 "우리도 가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전국으로 행사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메르스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텔라는 2011년 데뷔해 '마리오네트'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KBS 2TV '1박2일'의 '국악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가영이 속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