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수현ⓒ인터넷커뮤니티
    ▲ 윤수현ⓒ인터넷커뮤니티
     

    평택성모병원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기하기로 한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의 방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진료를 받았던 모든 분들이 별탈 없이 무사하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며 보다 적극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윤수현은 뉴데일리 스타 기자와의 통화에서 "전국이 메르스로 떠들썩한 가운데,확실한 예방대책과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메르스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르스바이러스는 중증호흡기증후군으로 잠복기는 1주일 가량이며,고열,기침,호흡곤란의 증상을 일으킨다.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해 트로트계의 섹시여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