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연정훈, 수애에게 낯뜨거운 제안 "최민우 스킨십 싫어해. 몸을 먼저 가져라"

연정훈이 수애에게 주지훈과 하룻밤을 보내라는 19금 요구를 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수애(변지숙 역)는 연정훈(민석훈 역)을 찾아가 주지훈(최민우 역)에 대해 물었다.

이에 석훈은 "최민욱은 당신 편이다 당신을 믿게 만들어야 한다. 최민우는 스킨십을 싫어한다. 몸을 먼져 가져라. 그럼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낯뜨거운 제안을 했다.

이어 석훈은 "부부끼리 잠 자는 게 이상한 거냐. 일년 안에 최민욱이 후계자가 될 거다. 그 전에 막아야 한다"며 또 다시 이빨을 드러냈고, 이어 지숙을 협박하며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