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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공포가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도 연예 공연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공연이 일제히 연기 혹은 취소 되면서 관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먼저 오는 7일 수원에서 열 계획이었던 이은미 씨의 콘서트 연기는 물론 그리고 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김장훈 씨의 콘서트도 연기가 됐다. 또 같은 날 바이브, 포맨 등이 출연하는 2015 더 바이브 패밀리까지 모두 연기가 됐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관객들의 건강이 우려돼서 공연을 잠정연기했다고 밝혔다.
5일과 6일 성남에서 진행하는 가수 이문세씨는 현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겠다고 계산이다.
한편 메르스는 메르스 확진환자와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메르스에 대한 관심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