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야식당 제공
    ▲ ⓒ심야식당 제공
    ‘심야식당’이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6월말에 첫 방송되는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의 전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는 드라마계의 거장 황인뢰 감독과 예능계 미다스의 손 최대웅 작가, 그리고 KBS2 '개그콘서트‘출신의 홍윤희 작가가 집필을 맡은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촬영을 앞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작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그 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출연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김승우를 주축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서 활약해온 최재성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손화령 반민정 장희정 강서연 남태현 등이 ‘심야식당’의 단골손님으로 등장해 작품의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심야식당’은 음식을 소재로 그 속에 담긴 사람냄새를 풍기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서 회당 30분씩 구성,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