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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태양과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박진영과 화끈한 '19금’개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민효린과 박진영은 과거 방송된 tvN 'SNL코리아2‘에 출연, 영화 ’타이타닉‘을 패러디했다. 초대형 스케일과 초호화 유람선을 배경으로 ’타이타닉‘분위기를 절묘하게 살려낸 것.당시 방송에서 민효린과 박진영은 각각 케이트 윈슬렛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영화 속 주인공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표정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박진영은 민효린의 허리를 감싸더니 이내 가슴까지 닿아 모자이크 처리되는 나쁜 손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한편 민효린은 지난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태양과 열애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 인정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