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불거진 열애설 뒤, 과거 지드래곤 "키 키 키 ...."발언 화제!

태양 민효린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파티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다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팬들은 지드레곤과 키코, 두 사람의 관계를 이미 수년 전부터 의심했다. 특히 2010년 8월 일본 매체를 통한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이에 연애를 하냐는 질문에 "연애는 되게 잘 한다"며 "알아서 잘 할 거다"고 답해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지드래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키…키…키…"라고 답변했다. 화면 자막에는 "K…K…K…"라고 올라왔다.

멤버 태양은 "우리는 어떤 뜻인지 이해한다"고 거들었고, 지드래곤은 한 번 더 "키…키…키…"라고 답했다. 이 때문에 지드래곤이 발언한 "KKK"가 미즈하라 키코를 염두하고 말한 것으로 짐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민효린 열애설 이어 지드래곤, 키코 누구?" "태양 민효린 불거진 열애설 뒤 지드래곤 열애 더 궁금해"," 태양 민효린 열애, 지드래곤, 연애 되게 잘하는 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