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포럼(대표 여명)은 6.4지방선거 1주년을 맞아 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 1,000명 대상 무상급식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여명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전계운 서울경기대학생포럼 사무국장, 황수진 서울경기대학생포럼 학술실장, 권동한 한국대학생포럼 부회장이 참석해 설문조사 결과와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자체, 국회, 청와대에 의견을 제안했다.
다음은 대학생 1,017명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 인식 설문조사의 결과다.
1. 현재 추진중인 무상급식에 대한 대학생 인식(1,017명 응답)
바람직하다-305명
모르겠다-245명
바람직하지않다- 467명
1-1. 현재 추진 중인 무상급식 정책이 바람직하지 않다면, 어떤 형식의 급식정책이어야 하는가?(467명 응답)
소득분배에따른정책-135명
저소득층만 무상급식-217명
기타-115명
2. 무상 복지 확대에 대한 생각은(520명 응답)
바람직하다-337명
모르겠다-274명
바람직하지않다-406명
2-1. 무상복지를 위한 증세에 대한 생각(1017명 응답)
바람직하다-259명
모르겠다-64명
바람직하지않다-197명
3. 바람직한 복지국가 모델(1017명 응답)
북유럽형-481명
서유럽형-93명
미국형-87명
남유럽형-10명
한국형독자적모델개발필요-346명
4. 복지 정책에 있어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1017명 응답)
실현가능성-305명
필요계층을위한필요성-464명
형평성-154명
집행과정의공정성-81명
(연세대학교 279명, 고려대학교 35명, 경희대학교 101명, 서울여자대학교 201명, 충남대학교 402명 총 1,017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 실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