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MBC '화정' 방송 화면
이연희가 안내상에게 납치돼 목숨이 위태로워졌다.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이연희(정명 역)는 안내상(허균 역)에게 납치돼 물세례를 맞고 깨어났다.창고에서 물을 맞고 깨어난 정명은 허균을 향해 소스라치게 놀라며 "누구요"라고 소리쳤다.정명의 물음에 허균은 "저런, 그건 내가 궁금한 것인데. 바로 너한테"라며 칼을 겨눠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또 그는 "어디서 굴러들어왔는지도 모르는 것이"라며 정명의 정체의 의심을 품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너 주상의 끄나풀이냐. 니 뒤에 광해가 있는 지 묻고 있는 게야"라며 정명을 추궁, 또 한 번 정명의 위기에 빠진 정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