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달려라 장미' 방송 화면
    ▲ ⓒ SBS '달려라 장미' 방송 화면
    태자의 가족들이 류진의 고백에 또 한 번 위기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의식을 회복한 고주원(황태자 역)이 가족들의 환영 속에 집으로 무사 돌아온 가운데 류진(장준혁 역)의 고백으로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자는 이시원(황태희 역)과 정애리(홍여사 역)의 부축을 받으며 소중한 가족 곁으로 복귀했다.
    이에 전국환(황회장 역)은 태자에게 열렬한 환영 인사를 보냈고, 온 가족은 마침내 행복을 찾았다.
    평화도 잠시, 이들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준혁은 태자의 집으로 찾아와 "죄송하다. 회사가 위기에 빠졌다"며 자신의 잘못을 고백, 회사가 위험에 빠진 사실을 전했다.
    태자네 가족들은 준혁의 고백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태자네 가족이 앞으로 벌어진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