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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이지성이 당구 선수 차유람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이지성이 가수 휘성의 에세이 발간에 도움을 준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휘성은 과거 ‘그래도 나는 ~ing'의 제목으로 자기계발서를 발간한 것. 자기계발서계의 독보적 작가인 이지성작가의 추천으로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휘성은 “책을 출간하기에 부족하지만 이지성 작가님의 격려와 독려로 힘을 얻었다”며 “꿈을 갖고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내 이야기에 공감하고 더 높은 꿈에 도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지성 작가는 “휘성은 최고의 뮤지션이자 살아있는 자기계발”이라고 평가하며 “내면의 세계로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휘성의 ‘그래도 나는 ~ing'은 가난, 우울증, 외로움, 가수로서의 성공, 뒤이어 찾아온 성장통 등의 과정을 겪으며 미래의 꿈을 향해 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오는 20일 화촉을 올린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