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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악의 연대기'가 개봉 1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의 200만 돌파 시점은 2014년 상반기 흥행 스릴러 '끝까지 간다'와 같은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또한 '끝까지 간다'가 200만 돌파 이후 35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스릴러라 더욱 의미가 깊다.또한 '악의 연대기'의 200만 관객 돌파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스물' '강남 1970'에 이어 2015년 4번째 200만 돌파다. 또한 지난 4월 5일 '스물'이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56일 만에 이룩한 쾌거다.'악의 연대기'는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지난 30일 7만7017명 관객을 동원하며 토요일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 쟁쟁한 신작 '무뢰한' '투모로우랜드' 등을 제치고 흥행 역주행 하며 장기 흥행몰이 중이다.2015년 개봉 한국영화 중 4번째 200만 관객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악의 연대기'는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