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타 민낯 ⓒ겟잇뷰티 방송 화면
    ▲ 치타 민낯 ⓒ겟잇뷰티 방송 화면

     

    랩퍼 치타가 '나 혼자 산다'에서 자연스런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민낯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치타는 지난달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셀럽’s 토킹미러‘ 코너에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독특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그는 처음부터 메이크업 과정을 전하기 위해 속눈썹을 떼어냈다. 이 때 드러난 그의 민낯은 무대 위에서의 강렬함과는 전혀 반대인 순수한 모습이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민망해진 치타는 “다시 한 번 인사를 해야 할 것 같다. 김은영이라고 한다”며 자신의 본명을 말한 후 “눈썹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시금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