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아현과 손창민 ⓒ오로라공주 방송 화면
배우 이아현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함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그의 노출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아현은 과거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손창민과 함께 과감한 상체 노출 장면을 연기했다.
극중 손창민은 아내 이아현에게 불륜 사실을 털어놨고 이에 화가 난 이아현은 "내가 뭐가 부족해? 몸매가 빠져?"라고 물으며 "천만 원 들여서 가슴 부풀렸어. 다들 부러워하고 감탄해. 마흔셋에 이 정도 유지하는 아줌마 봤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 과정에서 이아현은 목과 어깨라인을 훤히 드러냈고, 손창민 역시 상체를 과감히 노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아현은 30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신의 가감없는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