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 화면
    ▲ ⓒ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 화면
    예림과 로빈이 로맨틱 파리 드라이브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 '썸'타고 있는 커플 예림-로빈은 파리를 찾아 드라이브를 펼쳤다.
    이날 로빈은 예림에게 파리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차를 빌려왔고, 둘은 파리 시내를 누비며 화려한 야경을 감상했다.
    로빈의 선물에 예림은 기분이 좋은 듯 "진짜 좋다"를 연발, 파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예림의 반응에 로빈 또한 "오빠가 다 준비했어"라며 능청스러운 멘트를 내뱉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라면 싫어할 수 없는 데이트 아니냐.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10점이다"라며 이번 계획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