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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 '이브의 사랑' 방송 화면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이브의 사랑'은 6.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1%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인간극장'은 9.6%, SBS '모닝와이드 3부'는 4.6%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민경(강세나 역)은 물에 빠진 진서연(진현아 역)을 두고 윤종화(차건우 역)와 함께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후 둘은 심각하게 자수를 고민했고, 일각에서는 현아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시작돼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한편 이처럼 긴박한 스토리에도 불구, '이브의 사랑'은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키지 못한 채 1회부터 지속돼 온 악몽의 트라우마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