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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맹기용이 이원일 잡기에 나서며 '맹모닝'을 만들었다25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맹기용은 이원일과 냉장고 요리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냉장고에서 꽁치 국물과 양송이 수프 통조림을 꺼내 '맹모닝'을 만들기 시작했다.그는 요리 내내 칼을 지속적으로 닦아 패널 정형돈에게 "칼만 닦는다"며 놀림을 받았고, 정신 없는 상황에 흡사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맹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맹기용은 제한시간 20초를 남기고 김치 코울슬로를 곁들인 꽁치 샌드위치를 완성, 힙합 가수 지누션의 교포 멤버 션의 '초딩 입맛' 평가에서 고배를 마셨다.이날 방송의 승리자는 ‘LA떡다져스’를 선보인 이원일으로 결정, 'LA떡다져스'는 "기분 좋은 식사"라는 평을 받으며 션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