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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8)의 공항패션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이번 내한은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중인 국내 토탈패션브랜드인 스베누의 운동화와 재킷을 착용해 이목을 끌었다.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는 어린 나이에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인형 같은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할리우드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킥애스', '렛미인', '휴고', '캐리'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다크 플레이스'가 곧 개봉 예정이다.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하정우를 능가하는 먹방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웃음을 자아냈다.[SNL 클로이 모레츠, 사진=스베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