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2세? 훈남 남편 닮아 기대감 업!”

배우 남상미가 지난 1월 결혼한 가운데 임신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제이알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0일 뉴데일리와의 전화에서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첫 임신이라 양가 부모님 모두 좋아하고 있다"라며 "현재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양평 신혼집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상미의 출산 예정일은 11월 말 경으로 알려졌다. 현재 각종 포털 스타는 남상미 2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결혼생활에 매진하던 중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