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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이 새 소속사와 함께 복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배우 황수정이 지난해부터 에이치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소속사 에이치스타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황수정과 현재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드라마에서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 드라마보다 영화 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고 밝히며 황수정의 복귀 사실을 알렸다.또한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것처럼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황수정과 함께 일했다”고 전해 황수정의 복귀 준비가 성급한 일은 아니었음을 전했다.한편 황수정은 지난 2001년 마약 사건에 연루돼 구속 수감된 적 있다. 이에 활동을 전면중단했다가 SBS 금요드라마 '소금인형'과 KBS 2TV '드라마스페셜-아들을 위하여'로 컴백해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