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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매드맥스 스틸컷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가 흥행가도를 달리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매드 맥스:끝까지 간다’는 19일 전국 772스크린에서 9만 200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9만 1803명이다.‘매드 맥스: 끝까지 간다’는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를 배경으로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을 맡았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731개 스크린에서 8만 2911명의 관객을 동원한 ‘악의 연대기’가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565개 스크린에서 2만 9922명을 끌어 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