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이 식욕을 자극하는 피자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여자를 울려'에서 송창의와의 티격태격 로맨스로 주말극장을 들썩이고 있는 김정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낮엔 역시 피자차"라는 글과 함께 먹방을 부르는 인증샷을 게재한 것.   

    사진 속 김정은은 한 손에 피자 한 판을 든 채 피자를 베어 물기 직전의 깜찍하고도 다이나믹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정은의 리얼한 표정은 당시의 들뜬 마음을 여실히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무한 자극한다. 

    무엇보다 피자 하나에도 웃음 짓는 그녀의 모습처럼 김정은은 스태프들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여자를 울려' 김정은,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