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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오던 배우 이하늬가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에 참여해 캄보디아 여성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하늬는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주거지와 농가 등을 방문. 그 중심에서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캄보디아 여성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는 한편, 옥스팜 지원 사업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직접 경험했다.

    이하늬는 "이번 러브챌리지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다시 깨닫고 왔다"며 "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와 할 수 있다는 소망을 다시 한번 느끼고 격려를 받고 온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 사회의 모든 약자들이 가난과 질병의 굴레에서 벗어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이하늬가 현지에서 느낀 희망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전해질지 기대를 더했다.

    한편, 이하늬가 참여한 'LOVE 챌린지'는 이제훈, 리처드 용재 오닐, 이국주, 샘킴 등 스타와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로 오는 6월 11일 목요일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