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사단 관계자는 “누가봐도 의도적으로 자행한 살인의 현장이다.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일반 부대의 20%에 불과한 동원부대 병력으로 이런 돌발 행동을 제지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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