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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과거 고충을 토로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하니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쉬는 동안 10kg이 쪘었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EXID가 뜨기 전에 수입이 부족했다. 그런데 부모님에게 용돈 받기가 죄송해서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었다”며 “숙소가 좁아서 먹고 쉴곳은 침대 밖에 없었다. 그래서 먹고 눕고 자고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살이 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EXID는 ‘위아래’가 뜨기 전 여러 번 앨범을 냈던 것. 그러나 한 팬이 찍은 ‘직캠’하나로 차트를 역주행 시키며 이례적인 인기를 끄는 걸그룹이 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