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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과 이태곤이 대마도로 낚시 나들이를 떠났다.

    평소 낚시에 관심이 있던 육중완은 낚시광 이태곤에게 낚시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육중완에게 짜릿한 손맛을 알려주고 싶은 이태곤이 선택한 행선지는 낚시 천국으로 알려진 대마도였다.

    이태곤은 짧은 대마도 관광을 마치고 본격적인 낚시 장비를 풀착장하며 10년 차 낚시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낚시경험이 전무한 육중완은 낚시 찌를 던지는 것조차 쉽지 않아 이태곤의 쓴 가르침을 받아야 했다고.

    한편 참치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낚시에 매진하던 중완은 의외의 손맛으로 자신감을 얻고 이태곤에게 내기를 제안하게 된다.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