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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준이 장발청년으로 변했다.ⓒ유승준 중국 웨이보
유승준의 심경 고백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올라갈까?
그가 오는 19일 자신의 심경고백을 예고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병역기피 의혹을 받은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유승준을 비난했지만 일부에선 그의 이같은 행동이 여론의 자율에 정화되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유승준이 연예인인 이상 그의 활동여부, 또는 인기등락을 팬들의 의견에 맡겨야 된다는 것.그래서 일부에선 국가가 정한 '유승준 영구 입국금지대상자 결정'에 이견을 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법으로 군대를 안간 한국의 젊은이'다.
그래서 그의 다양한 의견에 못내 볼멘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고,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또한 있다.
하지만 그의 이번 고백은 어떻게 보여질까? 아직은 섣불리 단정할순 없지만, 초미의 관심사다.
이같은 관심을 유승준은 아는 것일까? 그도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장발로 머리를 한 사진을 게재하고는 '뭔가 변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에선 유승준이 장발 머리칼로 변신한 것에 대해 "진짜 유승준?" "유승준 많이 변했네" "유승준 색다르다" "유승준 심경은 과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짜 무엇을 말할까"에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에서 시민권을 획득해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다. 이로인해 영구 입국 금지 대상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