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방송캡처
    ▲ tvN 방송캡처
     

    고은미가 러브스토리를 전격 오픈한다.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고은미와 장영남이 풀 러브스토리를 알려준다. 8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올린 고은미는 잘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

     현재의 신랑과 연애하는 동안 비타민도 챙겨주고 늘 편안하게 대해줬다는 것.

    특히 1주년 기념일에 신혼집을 선물 받으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일, 깨가 쏟아지듯 벌어지는 신혼생활과 단독주택에서의 부부이야기가 방송에 공개된다.

    지난 2011년 연하남과 가정을 이룬 장영남은 “남편이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데, 강의 도중 젊은 학생들을 만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마음에 긴장되는 일도 있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연애할때 많이 다투고 프러포즈 받은 날에도 이별까지 결심할 정도로 심각했지만 결국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는  연애담이 프로그램에서 소개된다.


    고은미는 “결혼적령기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것 같다. 넓고 깊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인연은 늘 가까이에 있는 게 아니겠냐"는 조언을 남겼다.

    두 사람의 결혼과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40분, 밤 12시 20분에 듀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