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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가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꺾고 3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이에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로 가수 진주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는 지난 1997년 1집 '해바라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히트곡 '난 괜찮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진주는 지난해 12월 중앙대와 아주대 로스쿨에 1차 합격 했으나 최종 불합격해 현재는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그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소리쳐'를 발표해 활동을 재개했다.
또 진주는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 대표와 13년 연애했고, 이제 곧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적 있다.
네티즌들은 평균 이하의 작은 키, 노래 습관, 음색까지 진주와 일치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