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이 루나로 드러난 가운데 과거 루나가 유재석에 서운했던 사연을 털어놓은 것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루나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루나는 "유재석 선배님이 진행한 '진실게임'에서 '웨이브 잘 추는 20대'로 출연해 속이는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데뷔 초에 다시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게 됐는데 날 못 알아보더라"고 서운함을 나타냈다. 루나의 말에 유재석은 "나도 몰랐는데 루나가 '진실게임' 출연 이후 캐스팅됐다. 처음에는 그때 그 친구인줄 몰랐다"고 답했다.한편 루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딸랑딸랑 종달새'에 패해 복면을 벗으면서 정체가 드러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