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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손승연 오디션 영상 캡처
    ▲ 손승연 오디션 영상 캡처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 MC 홍경민은 “괴물 보컬 손승연, 고등학교 때 내가 발견했다”며 의기양양해 했다.

    이에 손승연은 “고교시절 수많은 오디션을 봤는데 매번 떨어졌다. 하지만 홍경민은 합격점을 줬었다”며 두 사람의 우정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이어 홍경민은  손승연이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여고 시절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오디션 영상인 이 장면은 손승연이 앳띠게 나왔다. 특히 볼이 아직 성숙돼지 않아서인지 젖살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힌 것.

    또한 오디션 영상 속 손승연은 통통하고 앳된 17살 소녀의 모습이었으며 현재 손승연과 비교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재발견’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스핀오프로 기획된 4부작 프로그램으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조망된 가수들이 출연해 감동을 안겼던 무대들을 되돌아보며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비공개 이야기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