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 ⓒ뉴데일리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의 기적'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88억 상당의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그에게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은 '행운의 지역'이다.

    지난 2월 한 매체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피부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었다.

    앞서 한수민 원장은 지난해 7월 이미 갖고 있던 빌딩을 46억 6000만원에 매각했다고 보도됐다. 바로 이 건물이 있던 곳이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주변의 빌딩이라는 것.

    그는 2011년 10월 4호선 성신여대입구 주변 빌딩을 29억 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면서 상당한 수익을 올린 것이라고. 연 20%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업계에서는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 원장때문에 대박이 났다면서 '부동산 투자법'이 전문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