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악녀 연기를 선보인 서유리ⓒMBC 제공
    ▲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악녀 연기를 선보인 서유리ⓒMBC 제공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악녀 연기에 도전했다.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서유리는 사건 드라마를 통해 실제 사건을 보는듯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90년대 지성, 정두홍, 이진, 정준하 등이 무명 시절에 '경찰청 사람들'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방송인이 참여한건 처음이다.

    최근 MBC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를 진행하는 '미스 마리테'로 출연 중인 서유리는 'SNL코리아'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와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서유리의 악녀 연기는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경찰청 사람들 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