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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썸남썸녀
    ▲ SBS 썸남썸녀
     

    SBS '썸남썸녀'의 윤소이가 첫 키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윤소이가 첫 키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윤소이는 '첫 키스를 누구랑 했느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20세'라고 말했다. 첫 키스의 상대는 김래원이었다고 고백한 것.

    윤소이는 "드라마 촬영중 키스를 하게 됐지만 많이 떨리고 흥분됐었다"고 밝혔다. 특히 윤소이는 고백을 한 후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얼굴도 홍조빛이 되어  서인영, 강균성, 심형탁 등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

    한편 채정안은 첫 키스의 고백에 대해 고3때 버스안에서 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버스 종점 있는 곳이 있었는데 빈 버스의 공간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혼전 임신에 대해서는 대부분 패널들이 찬성했지만 강균성 만큼은 반대표를 던졌다. 강균성은 연인이어도 서로간의 희생이 필요한만큼 동거는 반대한다는 생각과 함께 '혼전임신'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