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이 유호정의 남다른 식탐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2013년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유호정의 남동생 역할로 출연해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엽이 깜짝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상엽은 "(유호정은) 제가 봤던 여자 중에서 제일... 많이 먹는다"며 "(식사를) 코스로 드신다. 밥을 이만큼 먹고 단팥죽까지 드신다. 예전에 따라 먹다가 살이 많이 쪘다"면서 유호정의 폭풍 식욕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뿐만아니라 "(유호정에게) 가장 배우고 싶은 건 재테크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엽의 폭로를 모두 들을 후 이경규는 "복부인이네"라고 말해 웃음과 함께 유호정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호정은 자신과 남편 이재룡을 둘러싼 풍문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