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훈 "이윤준 반드시 KO시켜 밴텀급 챔피언 가져오겠다"
  • ▲ 로드FC 023 공개계체를 마친 이윤준과 문제훈이 로드걸 박시연, 공민서, 밥 샙 로드FC 부대표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로드FC 제공
    ▲ 로드FC 023 공개계체를 마친 이윤준과 문제훈이 로드걸 박시연, 공민서, 밥 샙 로드FC 부대표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로드FC 제공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될 이윤준과 문제훈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3' 공개계체에 참석한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도전자 문제훈은 각각 62kg, 61.75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계체 후 가진 인터뷰에서 문제훈은 "시합 준비를 많이했고, 이기려는 생각으로 준비하지 않았다. '반드시 KO시켜서 벨트를 뺏어오겠다'고 생각했다. 멋지게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챔피언 이윤준은 "1차 방어전을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빨리 끝내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짧게  말을 남겼다.

    한편 이윤준과 문제훈의 로드FC 밴텀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지는 '굽네치킨 로드FC 023'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경기는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