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 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딱 너 같은 딸] 제작발표회에는 이수경, 강경준, 길용우, 김혜옥, 우희진, 정혜성, 박해미, 이병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C 일일 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압구정백야] 후속작으로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김혜옥 분)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정보석 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박해미 분)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딱 너 같은 딸]은 18일 오후 8시55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