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런던 프리미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프리미어 레드카펫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입을 벌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비전 역을 맡은 폴 베타니와 '헐크' 마크 러팔로와 '퀵실버' 역의 아론 테일러 존슨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