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3월 14월 자신의 웨이보에 "'인터스텔라' 제작자 옵스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최시원과 린다 옵스트의 인연과 친분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시원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어떤 사이지?" "최시원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아는 다정샷 미친 인맥 인증", "두 사람 친분 의외다", "최시원 역시 월드스타의 위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다 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주관으로 오는 4월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 인증샷, 사진=최시원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