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당 신입교사로 열연중인 지현우가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포스를 발휘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지현우(박노아 역)는 순순함을 지니고 있는 열정 충만 문학교사로 연기 변신에 성공, 회를 거듭할수록 밀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그의 훈훈한 기럭지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 작품을 위해 멋져 보이고 싶은 욕심을 포기했다던 지현우는 신입 교사다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187cm의 우월한 키는 어떤 옷을 입어도 남다른 핏을 탄생시키고 있어 감탄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현우는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팔등신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여심은 물론 남심마저 흔들고 있는 상황. 그의 이러한 비주얼은 박노아 캐릭터가 지닌 매력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을 향한 기대감을 무한 상승 시키고 있다.   

    MBC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앵그리맘' 지현우, 사진=B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