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장수상회'의 엑소(EXO) 찬열과 문가영이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에 출연해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대한민국을 달굴 예정이다. 

    '장수상회'는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 그리고 이들의 연애를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극중 10대 커플 엑소 찬열과 문가영이 4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속 70살 연애초보 커플 성칠, 금님과 함께 4DX 영화관, 쇼핑, 삼청동 길거리 데이트 등 더블 데이트를 즐기며 10대 커플만의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전한 찬열과 문가영. 전세대의 배우들과 함께한 '장수상회'에서 10대 커플 찬열과 문가영은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영화 속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전하는 찬열과 문가영이 9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연애를 드라마로만 배운 모태솔로 연희(문가영)의 옆집에 최고 스타 엑소가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에서 EXO 찬열과 문가영은 최고의 스타와 평범한 소녀의 만남으로 색다른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영화 '장수상회'는 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문가영,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