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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와썹 다인이 도시 감성의 시크녀로 변신했다.다인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참석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이날 다인은 디자이너 콘스텔라(본명 이승은) 디엘(constellerdl.com)의 새로운 런칭라인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다인은 가죽팬츠와 블루종 재킷 등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자칫 무거워보일 수 있음에도 액세서리에 포인트를 줘 멋스러운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한편, 다인이 속한 와썹(Wassup)은 진주, 나다, 나리, 지애, 우주, 수진 등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3년 동명의 타이틀곡 '와썹'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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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스텔라 디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