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Mnet 측은 25일 "힙합 뮤지션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트랙 작업에는 참가했으나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MC몽은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해 왔다"고 전했다.

    앞서 MC몽은 지난해 11월 3일 정규 6집 '그리움 또는 미움'에 이어 3월 2일 새 미니 앨범 '송 포유'(Song for yu)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이제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 놓은 상태. 베일에 싸인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디는 최종화에서 모두 공개된다.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 참여,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