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주연의 영화 '스물'이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영어 및 중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 개봉되는 '스물'은 한국 영화 관람과 컨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례적으로 자막서비스를 실시한 것.

    CGV 신촌, 여의도, 용산, 씨네드쉐프 압구정과 롯데시네마 홍대에서는 영어 자막으로, CGV 명동, 명동역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제주에서는 중국어 자막으로 각각 상영된다.

    매주 지정된 요일과 시간에 자막 영상이 상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CGV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가 펼치는 자체발광 코미디 영화다.

    [사진= '스물' 영어 중국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