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의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1차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4호기가 제11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24일 저녁 7시부터 발전을 재개했으며, 오는 27일 저녁 9시경쯤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이번 정비기간 중에 고압터빈 분해 점검을 포함한 각종 정비와 후쿠시마 후속조치사항인 이동형 발전차량 실증시험 등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