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홍천석이 만든 허니 비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7회에는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타 공인 스타 셰프 최현석과 샘킴이 긴장감 넘치는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MC들과 셰프들은 소유의 냉장고에서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꿀이 아닌 벌집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홍석천은 "요즘 허니 비어가 유행이다"라며 즉석에서 맥주에 벌집 꿀 한 조각을 넣어 색다른 맛을 즈길 수 있는 허니비어를 만들었다. 맛을 본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맛있다"라며 칭찬했고, 예원과 셰프들 역시 "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15회가 기록한 4%보다 0.1% 상승한 수치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허니비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