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10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도성환 사장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가지고 고객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존속하기 위한 첫 번째 결과물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소비자가 많이 찾는 500개 신선식품 가격을 연중 상시 인하], [상품 품질과 매장 환경 업그레이드], [500명 고용창출] 등 고객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도 사장은 "유통업의 본질에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우리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과 협력회사, 지역사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홈플러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