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BS리틀소시움이 SK텔레콤과 손잡고 Hug체험관을 운영한다.사진은 Hug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다.ⓒ리틀소시움 제공
    ▲ EBS리틀소시움이 SK텔레콤과 손잡고 Hug체험관을 운영한다.사진은 Hug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다.ⓒ리틀소시움 제공

    EBS리틀소시움이 SK텔레콤과 손잡고 Hug체험관을 운영한다.

    영남지역 최초의 어린이 진로 직업체험 테마파크 EBS리틀소시움을 운영하는 (주) 캥거루리퍼블릭 (대표 이동훤)은 27일 SK텔레콤과 Hug체험관을 3월 1일까지 운영한다.

    허그페스티벌로 이름 붙여진 이 행사는 EBS리틀소시움 직업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SK텔레콤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 안전을 더하는 어린이 사회’를 위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이 행사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등 ICT신상품 체험, 키즈폰 무료 배포와 게릴라콘서트(2월 28일)를 개최한다. 그밖에 매직풍선, 사진인화서비스, 학습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키즈폰 수익의 일정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키즈폰은 어린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해 기본적인 통화기능 외에 위치확인 서비스와 비상호출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요금도 월 8,800원으로 저렴하다.

    SK텔레콤 대구 마케팅본부 허선영본부장은 “EBS리틀소시움을 방문한 많은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본 Hug체험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따뜻한 기부체험 행사를 소개하게 돼 뜻 깊다”고 밝혔다.

    EBS리틀소시움 이동훤 대표이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 자녀들의 미래 진로탐색을 위해 EBS리틀소시움을 찾는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국내 최고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과 나눔의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