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돈 많이 벌겠다고 다짐한 건, 내 식성 때문"

  • ▲ 박은지 어린시절   ⓒ TV조선 강적들 제공
    ▲ 박은지 어린시절 ⓒ TV조선 강적들 제공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방송인 박은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박은지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 녹화에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박은지는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우리 아버지는 어릴 적 무서운 식성을 보이는 저를 보면서 '정말 돈을 열심히, 많이 벌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일에는 정말 열심히 일 하시고, 주말에 저를 데리고 꽃놀이를 가는 게 유일한 낙이었다고 한다"면서 딸바보 아버지를 소개했다.

이날 박은지는 "아빠, 역시 꽃보다 내가 더 낫죠?"라며 아버지를 향해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은지가 ‘초우량아’였던 모습은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