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멤버를 영입한 걸그룹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애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 샷"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애린은 짙은 화장을 한 모습으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육감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사진을 접한 힙합가수 라이머는 "근황이 너무 섹시한데"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유애린은 "촬영이라. 아 부끄럽다. 갑자기"라고 화답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8인체제로 돌아온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는 네스티네스티로 지난 9월 데뷔했던 소진과 지난 12월에 발매된 V.O.S 디지털 싱글 '반대로만 살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금조다"라고 새 멤버에 대해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드라마'로 컴백한다.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사진=이유애린 트위터]